인공지능 기술 발달로 인해 앞으로는 글 쓰는 일이 점점 줄어들지도 모르겠다.
최근 구글 딥마인드사가 개발한 알파고 덕분에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바둑마저 기계에게 정복당했다. 자동 글쓰기 뤼튼이 출시 되었기 때문이다.뤼튼의 사용방법을 알아보자.
자동글쓰기 뤼튼
이제 남은 건 문학뿐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안심해도 될 듯하다.
적어도 당분간은 그럴 것 같다. 왜냐하면 지금 소개하려는 서비스 덕택이다.
이름하여 뤼튼(Written). 영어로는 ‘쓰다’라는 뜻인데 쉽게 말해 자동 글쓰기 프로그램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우선 웹사이트에 접속한다. 그리고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곧바로 관련 이미지와 텍스트가 화면에 나타난다.
이때 자신이 쓰고 싶은 단어를 마우스로 드래그 앤 드롭하면 끝!
이후 몇 초 지나지 않아 멋진 글이 완성된다. 마치 작가가 된 듯한 기분이랄까?
물론 완벽하진 않다. 문법상 오류가 많고 어색한 표현도 종종 눈에 띈다.
그래도 이만하면 꽤 쓸 만한 수준이다. 게다가 공짜 아닌가.
참고로 현재 베타 버전이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아쉽게도 2023년 1월 18일부터는 유료로 전환된다고 한다.
그러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가입하시길 바란다.
뤼튼 베타버전 종료 유료화
글쓰기는 어렵다. 오죽하면 작가 헤밍웨이조차 초고 작성에만 무려 6개월이라는 시간을 쏟아부었을까.
물론 나같이 평범한 사람이야 말할 것도 없다. 학창시절 독후감 숙제라도 있으면 며칠 동안 끙끙 앓으며 겨우겨우 써내곤 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지금은 예전만큼 부담스럽진 않다는 것이다. 내겐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자동 글쓰기 프로그램 리튼(Written)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먼저 원하는 주제를 선택한 뒤 제목과 본문을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AI가 알아서 척척 맞춤법 검사 및 교정 작업을 해준다.
덕분에 이제는 원고지 매수 걱정 없이 마음껏 글을 쓸 수 있게 됐다.
참고로 현재 무료 베타 버전에서는 최대 500자까지만 이용 가능하지만 조만간 유료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2023년 1월 18일 부터는 유료로 전활될 가능성이 크다.
부디 가격이 합리적이길 바랄 뿐이다.
스스로 글쓰기
인공지능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제는 글쓰기 영역에까지 진출했는데 이른바 ‘자동글쓰기’라는 서비스 덕분이다.
구글 딥마인드사가 개발한 알파고가 바둑계를 평정하더니 이젠 글쓰기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는 인간의 창의성을 따라가진 못하지만 머지않아 충분히 위협적인 존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뤼튼이라는 이름으로 베타 테스트 중인데 몇 가지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주제어를 입력하면 관련 키워드를 추출하여 연관 검색어를 제시해준다.
그리고 원하는 단어를 선택하면 알아서 문맥에 맞게 수정해준다.
마지막으로 맞춤법 검사 기능까지 제공한다고 하니 이만하면 웬만한 작가 못지않은 수준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기계가 쓴 글이니 만큼 문법상 오류가 많고 논리적이지 못한 표현이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활용하는 게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