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몰래 나가기 단톡방 몰래 나가기

카카오톡 몰래나가고 싶은적이 한두버이 아니죠. 단톡방에서 조용히 나가는 방법을 통해 메신저에서 해방될 수 있길 바랍니다.

카카오톡 몰래나가기

카톡 몰래 나가기

카카오톡은 일상이나 업무적으로나 필수 메신저가 되었습니다. 카카오톡을 안쓰는 사람이 없을 정도 입니다. 저역시 어쩔수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쩔수 없이 카카오톡으로 인해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이 존재 하죠.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그럴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카카오톡 몰래 조용히 나가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카톡은 방을 나가는 것이 공개적입니다. 상대방이 내가 나갔는지 들어왔는지 다 알죠. 누군가 방을 개설하면 알림이 뜨고, 누군가 단톡방에 초대하면 알림이 뜹니다.


하지만 이런 기능이 정말 싫을때가 많습니다. 물론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방도 그렇고요. 프로젝트가 끝난 방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화도 없고 더이상 할 말도 없지만 방은 유지 되고 있죠. 메신저의 역할을 못하게 되는데도 서로 눈치보느라 나가질 못하는 방들이 꽤 많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카카오는 최근 단톡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 채팅방 구성원 그러니까 채팅방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메신저를 나가는 기능인데요.

조용히 나가기 서비스는 ‘팀채팅방’ 멤버들이 단체방에서 중간에 퇴장해도 방장과 멤버들에게 알리지 않는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고 합니다.

톡서랍 팀채팅방

사실 이 기능은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는 톡서랍 팀채팅방에만 적용되는 서비스 입니다. 그러니까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멤버들 몰래 나갈 수 있는 기능은 유료서비스만 가능하다는 것이죠.


무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일반 단톡방에서는 아직 서비스 되지 않고 있고, 언제 서비스 업데이트 할지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도 유료서비스라도 몰래 나갈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는 것은 기대가 됩니다. 어쩔수 없이 방에 갇혀있는 것보다는 좋은것 같아요.

카카오톡을 대신할 메신저

카카오톡은 여러가지 문제들과 단점들을 보여왔습니다. 메신저로서의 문제라기보다는 사회성에 관련된 문제들이 많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톡을 놓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동안 카톡 논란이 되었을 때 대체 메신저인 텔레그램으로 많은 유저들이 옮겨 갔습니다.


하지만 금방 다시 카톡 메신저로 돌아오게 되었죠. 우리나라에서는 카톡 점유율이 엄청나기 때문이죠. 내가 안쓰고 싶어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써야 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pc를 써야하는 사무실이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다면 카톡을 대신할 메신저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메신저는 대화를 주고 받으면 기능면에서는 따로 기능이 필요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이나 스티커같은 것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메신저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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